Tuesday, May 6, 2008

화분 by 러브홀릭

One of my fave songs by Loveholic. And Alex sang it to Shin Ae just before he told her that he was leaving the show... Sad moment... And the lyrics are super meaningful... But the fact that she brought out a potted plant he prepared for her just after he sang it to her makes me feel like the show really is scripted. Then again, when is TV never ever scripted anyways??

Just wanted to share the lyrics with you all... I wonder if I can attach the mp3 here... Hmmm...

화분 by 러브홀릭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
나을 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
화분이 될래요 나는 늘 기도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

멀리도 멀리도 멀리도 그대가 가네요.
떨어지는 눈물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가졌고
나을 수 없는 병을 앓게 한거죠
화분이 되고픈 나는 늘 기도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의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바라 볼테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바라 볼테죠

Aiiiii.... I just love this song...

No comments: